새빛으로 여는 세상

옥계폭포

풍경2011. 8. 20. 07:20

장마전선이 물러갔지만 우리 나라 상공엔 연일 비구름층이 물러 설 줄 몰라 자주 비가 온다.

이때 각 계곡의 폭포는 웅장한 물줄기를 쏟아낸다.

옥계폭포의 입구에 들어서자 거대한 폭포음과 함께 하얀 물기둥이 섬뜻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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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상쾌한 밤을 보냈다.

이 곳엔 에어컨이 필요없단다. 설마하고 밤을 보내보니 에어컨이 필요없단 말이 실감난다.

이른 아침 눈을 떠 향적봉 기슭을 보니 낮은 구름이 봉우리를 뒤 덮었다.

산 봉우리에서 구름의 움직임이 활발하지만 리조트 아래까지는 내려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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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야경

풍경2011. 8. 7. 13:30

찌는듯한 더위를 피해 무주리조트를 찾았다.

차안의 시원한 에어콘안에 있다가 내리면 후끈한 열풍이 온 몸을 휘감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무주 구천동에 내려보니 열풍은 오간데 없이 선선함마져 느낄 정도로 상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무주구천동을 최고의 피서지를 꼽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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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각정

풍경2011. 8. 4. 06:12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마음을 나누는 곳

우리 나라 산수가 수려한 곳엔 정자가 있다.

산하를 내려다 보며 낯선 사람들끼리라도 허물없는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다.

8각정 기와로 곱게 단장한 우리 고유의 정자를 보면 볼수록 우리의 美를 한껏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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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찬가

풍경2011. 8. 1. 09:19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가족과 함께 공원을 찾아 물과 함께, 숲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피서는 더위를 쫓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저녁 매식을 하고 오월드 플라워랜드의 공연장을 찾아 가족과 함께 망한을 즐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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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목의 고난

풍경2011. 7. 9. 17:34

인간의 삶에는 갖가지의 고난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

그러나, 더 높은 산을 점령하려면 더 큰 어려움이 닥쳐오듯이 삶의 고난을 극복하게되면 더욱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게 된다는 철학을 우린 익히 잘 알고 있다.

우연히 청소년 그룹이 여울목을 건너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도와주면서 여울목을 건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 샷~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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