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의 아침 풍경
풍경2011. 8. 31. 08:24
하이얀 안개가 살그머니 뒤 덮던 날 아침 대청호를 찾았다.
산새소리가 음악처럼 들려오고 이른 아침 그물을 거둬 들이는 조그만 고깃배만이 멀리 오가는 한가로운 대청호였다.
호반에 차지한 아름다운 전원주택들이 숲속을 삐집고 산야와 물과 어우러져 대청호의 멋을 그려주고 있었다.
하이얀 안개가 살그머니 뒤 덮던 날 아침 대청호를 찾았다.
산새소리가 음악처럼 들려오고 이른 아침 그물을 거둬 들이는 조그만 고깃배만이 멀리 오가는 한가로운 대청호였다.
호반에 차지한 아름다운 전원주택들이 숲속을 삐집고 산야와 물과 어우러져 대청호의 멋을 그려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