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밤사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상쾌한 밤을 보냈다.

이 곳엔 에어컨이 필요없단다. 설마하고 밤을 보내보니 에어컨이 필요없단 말이 실감난다.

이른 아침 눈을 떠 향적봉 기슭을 보니 낮은 구름이 봉우리를 뒤 덮었다.

산 봉우리에서 구름의 움직임이 활발하지만 리조트 아래까지는 내려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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