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여울목의 고난

풍경2011. 7. 9. 17:34

인간의 삶에는 갖가지의 고난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

그러나, 더 높은 산을 점령하려면 더 큰 어려움이 닥쳐오듯이 삶의 고난을 극복하게되면 더욱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게 된다는 철학을 우린 익히 잘 알고 있다.

우연히 청소년 그룹이 여울목을 건너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도와주면서 여울목을 건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 샷~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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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밥

인물2011. 7. 8. 21:02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오.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 나가는과정에서 사랑보다 더 큰 삶은 없을 것이다.

젊은이들이 아주 소박한 나들이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김밥을 먹여주는 이 모습보다 더 아름다운 그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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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입문

인물2011. 6. 26. 11:00

마음의 다스림은 내 인생을 가꾸는 내 철학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석가모니의 자비심을 습득하고 체험하기 위하여 산중 불사를 찾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마침, 연인이 두 손을 꼭 잡고 불심을 다듬기위하여 들어서고 있는 모습을 샷~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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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려거든 삘기의 넓다란 들판을 거닐며 우음도에서 사랑을 나눠요.

하이얀 삘기의 색깔처럼 희고 힌 거짓없는 사랑을 나눌 수 있어요.

사그락 사그락 삘기의 부딪힘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소근소근 속삭일 수 있어요.

그리고

넓디 넓은 삘기의 풀 숲처럼 아주 아주 큰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우리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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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茶 여인들

인물2011. 6. 24. 15:26

요즘 커피문화가 확산되어 우리 고유의 차를 도외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 전통차는 가정의 경제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선암사에 들렸더니 순수한 우리차를 홍보하는 여인네들이 전통차를 한창 준비하고 있어 샷~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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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돌아와 각종 봄나물과 우리들이 만나는 계절이다.

그 중 양지바른 들녘의 여기저기에 파아란 쑥들이 고개를 내민다.

청산도에 들렸다가 곱게 자란 쑥을 뜯어 다듬는 할머니의 모습을 샷~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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