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삼송리 왕소나무

풍경2011. 6. 17. 14:08

험난했던 우리 나라의 히스토리를 묵묵히 지켜보던 그 웅장하고 의연한 기상으로 여기 이 땅을 지켰다.

삼송리가 그렇게 많이 변해간다해도 왕소나무의 자태를 잃지 않았다.

이제 우린 왕소나무만이 가질 수 있는 빛깔을 찾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그림을 그려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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