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향해 점프해 보자.
파아란 하늘이 잡히고 오색단풍잎을 한아름 움켜쥘 수 있다.
이렇게 하늘을 잡고 단풍잎을 잡으면 올 한 해의 가을은 모두 내 것이 될 수 있다.
집안에서 내내 재롱만 떨던 강아지들이 외출을 했다.
드넓은 세상을 만나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모두가 내 세상이다.
가을과 함께 사랑도 익어간다.
싱싱하리 만큼 푸르던 산야도 이제 단풍으로 곱게 물드리워진 주변과 함께 사랑도 곱게 익어만 단다.
단풍만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오가고, 풍성한 오곡백과만큼 사랑이 익어만 간다.
인생은 기다림의 미학이라 했던가?
기다림 속에서 더 좋은 것을 상상하고 더 아름다운 것이 추구된다고 하지만
촉박한 시간 속에서 사는 삶 속에서 약속된 시간을 지키는 것은 삶의 질을 더욱 촉촉히 적셔주는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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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고귀한 것
사랑은 이 세상의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 모래재를 걸으며 사랑을 가꾸고 변함없는 사랑은 약속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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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외출은 화려하다.
외출에 나서자 마자 주변의 이목이 다 집중된다.
숲 속을 거니는 미녀들의 외출은 더욱 더 그러하다.
어둑한 숲 속에 미녀들이 셋이서 걸으면 어둑어둑했던 숲 속이 화안해지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다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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