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익어가는 사랑

인물2011. 12. 23. 07:23

가을과 함께 사랑도 익어간다.

싱싱하리 만큼 푸르던 산야도 이제 단풍으로 곱게 물드리워진 주변과 함께 사랑도 곱게 익어만 단다.

단풍만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오가고, 풍성한 오곡백과만큼 사랑이 익어만 간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땍깔 좋아요!  (0) 2011.12.23
우리 가락 좋을시고  (0) 2011.12.23
기다림  (0) 2011.12.23
사랑의 언약  (0) 2011.12.22
미녀들의 외출  (0)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