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의 야생화를 촬영하기 위해 내변산에 다녀왔다.
아직은 좀 이르지만 여기 저기 뾰족히 돋아나는 노루귀의 생명력에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져 보았다.
전라도 부안의 솔섬을 번개출사로 다녀왔다.
오랫만에 기지개를 켜고
변산주위에 이른 봄에 피는 야생화 및 저녁노을을 촬영하기 위해서다.
바알갛게 저물어가는 노을은 가슴에 벅찬 환희를 한아름 안겨주는 솔섬의 큰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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