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맹군(공산군)의 승리로 1972년 베트남전쟁이 종전되면서 우리 나라와의 관계는 적대관계에 놓였던 관계로 베트남에 출입을 한다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였지만,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1987년부터 개방정책을 표방하면서 서서히 문호를 개방하기 시작하였으며 7년여전부터 관광을 허용하면서 베트남에 출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격적이다.
베트남은 국민전체의 70%가 농어촌에 거주하면서 살아가는 절대빈곤층에 속하는 공산주의 국가로써 경제개발에 주력하면서 연7%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지만 아직 풍요로운 경제국가로 진입하기에는 많이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하노이 시가지 부유층들이 살고있는 거리의 야경 모습>
<그랜드 하롱호텔 라운지에서 라이브 음악을 연주하는 베트남 아가씨>
<우리가 묵었던 베트남 홍가이(하롱베이가 있는 도시)에 위치한 그랜드하롱호텔 모습>
<하노이 거리 모습 : 거리가 대단히 지저분하며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이 되어 거리에 매연이 가득하여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오토바이를 이용하고 있다>
<하노이에 있는 호치민 시신 궁전 모습 : 탕롱은 하노이의 옛이름>
<호치민 시신 궁전이 있는 뒤뜰 : 호치민과 관련된 유품과 관리사들이 있다>
<한기둥사원 : 1049년 연꽃을 본떠 1개의 기둥위에 불당을 얹어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