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노루귀의 자태

꽃,정물2011. 3. 22. 09:15

보랏빛 알뜰함을 2011년의 봄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보송보송한 아련함을 가담시켜서 포근한 행복을 가져 봅니다.

노루귀를 가진 것이 이렇게 행복으로 크게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이제, 그 그리움으로 행복에 잠겨 아름다운 꿈을 꾸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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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에는 여러 가지 화신이 있다.

그 화신중에는 야생화를 빼 놓을 수 없으며, 그 중 고귀한 자태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얼레지를 제일로 꼽는다.

전북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 계곡에서 샷~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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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매화

꽃,정물2011. 3. 19. 07:16

경상남도 김해건설공고에 봄이 찾아 왔습니다.

100여년된 고목에 연분홍 매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매화꽃과 함께 계절을 여는 가슴이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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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노루귀

꽃,정물2011. 3. 11. 08:40

이른 봄의 야생화를 촬영하기 위해 내변산에 다녀왔다.

아직은 좀 이르지만 여기 저기 뾰족히 돋아나는 노루귀의 생명력에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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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느티나무

풍경2011. 3. 6. 13:37

상큼하게 봄이 다가옴으로써 바다의 향기가 좋다.

바다의 바람이 좋다.

부안의 어느 바닷가를 거닐다 외롭게 서 있는 느티나무를 만났다.

느티나무 속에서 바다의 거센 바람을 맞으며 꿋꿋하게 살아온 연륜의 모습이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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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꽃,정물2011. 3. 6. 11:41

서서히 다가오는 봄과 함께 나도 기지개를 켜 본다.

양지바른 산녘엔 뾰족뾰족 움이 트고 야생화의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다.

인고의 세월을 겪고 난 복수초의 노오란 자태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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