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알뜰함을 2011년의 봄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보송보송한 아련함을 가담시켜서 포근한 행복을 가져 봅니다.
노루귀를 가진 것이 이렇게 행복으로 크게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이제, 그 그리움으로 행복에 잠겨 아름다운 꿈을 꾸렵니다.
봄의 전령에는 여러 가지 화신이 있다.
그 화신중에는 야생화를 빼 놓을 수 없으며, 그 중 고귀한 자태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얼레지를 제일로 꼽는다.
전북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 계곡에서 샷~해 보았다.
경상남도 김해건설공고에 봄이 찾아 왔습니다.
100여년된 고목에 연분홍 매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매화꽃과 함께 계절을 여는 가슴이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이른 봄의 야생화를 촬영하기 위해 내변산에 다녀왔다.
아직은 좀 이르지만 여기 저기 뾰족히 돋아나는 노루귀의 생명력에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져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