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부안의 느티나무

풍경2011. 3. 6. 13:37

상큼하게 봄이 다가옴으로써 바다의 향기가 좋다.

바다의 바람이 좋다.

부안의 어느 바닷가를 거닐다 외롭게 서 있는 느티나무를 만났다.

느티나무 속에서 바다의 거센 바람을 맞으며 꿋꿋하게 살아온 연륜의 모습이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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