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잉태가 세상을 열게 했다.
그리고 이리 구르고 저리 굴러 세상을 알게 됐다.
옅고 짙은 구름 속에 갇힌 세상도 보았고 밝은 빛으로 환하게 열어 놓은 세상도 보았다.
이제
민들레 홀씨되어 자연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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