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동피랑

풍경2011. 5. 23. 16:50

삶이 고달플땐 여기를 찾아 보세요.

우리 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들어나 있는 곳 '동피랑'

여기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어렵디 어려운 삶의 고난을 덜어 드린답니다.

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동피랑을 찾았습니다.

스레트지붕과 시멘트 스라브 지붕이 가파른 언덕에 아슬아슬 걸치고 있어 정겨움이 가득 찼습니다.

역시 이 곳의 사람들 곱디 고운 마음을 담고 있어 여길 찾은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함빡 던져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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