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창덕궁 비원

풍경2011. 5. 27. 16:19
비원은 조선시대의 별궁 창덕궁(昌德宮, 사적 제122호)의 후원으로 북악산의 매봉을 등지고 자연의 지세에 따라 누정(宙合樓·瑞蔥臺·太極亭·愛蓮亭·芙蓉亭·夢踏亭·觀纜亭 등)과 연못이 배치되었으며 곳곳에 차고 맑은 샘물이 솟아나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수풀이 우거져 도심속의 휴식공간으로서 손색이 없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속의 인정전  (0) 2011.05.30
옥류천 가는 길  (0) 2011.05.28
동피랑  (1) 2011.05.23
거제도에 찾아온 봄  (0) 2011.05.22
설악산의 봄  (0)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