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계절에 따른 꽃은 어김없이 피어나고 있다.

가을이 되어 여기 저기의 산야에 구절초가 피어나고 있다.

그러나, 돌틈 사이에 뿌리를 내려 꽃을 피우기까지 생명력의 고난과 역경이 수 없이 되풀이되어

더욱 아름다운 구절초 꽃을 피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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