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엔 오아시스가 있고 우리들 주위엔 우물이 있다.
또한 우리들의 삶에 피로가 있다면 휴식이 필요하고 갈증이 있을 땐 물한모금이 필요하다.
비탈길을 올라 숨이 턱 밑에까지 차고 지쳐 있을 때 물 한모금이야 말로 새로운 힘을 얻어준다.
강화도 전등사 입구에 마련된 우물의 물 한모금이야말로 진정한 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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