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선운사의 선다원을 들르면 고유한 우리들의 것 여러 가지를 볼 수 있다.

윈도우 넘어 보이는 도자기, 한복, 부채의 멋을 눈으로 즐기다 보면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엿볼 수 있다.

선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조상들의 넋을 그리고 있들 때, 어느 사내들도 나와 함께 기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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