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우리의 삶에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다.

그 중 열정적인 삶에서 빠지지 않는 사람을 들라면 사진가를 들 수 있다.

새벽 2~3시도 마다하지 않고 새벽잠을 설치며 좋은 풍경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간다.

심지어 좋은 풍경을 만나기 위하여 1주일씩 산에서 숙식을 하며 기다리는가 하면 포인트를 차지하려는 욕심에서 포인트 주변에서 텐트를 치고 자는 사진가들도 많이 있다.

오늘 새벽에도 사진가들은 아직 들떠진 눈을 부시시 부비며 어디론가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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