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가운데를 흐르는 강물과 함께 개방한지가 오래 되지 않은 천문산을 소개한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천문산을 보면 입이 저절로 딱~벌어져 천국에 온 착각에 빠질 수 있다.
중국 장가계 보봉호
중국 장가계에 가면 보봉호라는 인공호수가 있습니다.
그 주변 경관이 아주 그냥~죽여 줘요~~~~~
지난 4월달에 우리 도원이가 태어났습니다.
벌써부터 재롱을 떨어 온 집안식구들에게 웃음꽃을 피워줍니다.
어느 날 우리 도원이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지리산 지안재 궤적
우리 나라의 국토면적은 남북한을 합쳐 22만 평방km에 불과할 정도로 아주 작은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지방마다 고유의 사투리를 가지고 있다.
각 지방마다 서로 다른 말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왕래가 드물기 때문에 일어난 일일 것이다.
왜 왕래가 드물었을까? 왕래가 드물었다는 것은 그만큼 교통이 불편했다는 증거일 것이다. 교통수단이 발달하질 못했고 길이 잘 닦여 있질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충청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강원도 사투리, 함경도 사투리, 평안도 사투리 등의 다른 언어가 존재했던 것이다.
오늘날에도 아주 옛날 우리 나라의 교통이 불편했던 이유를 찾아 본다면 이 곳을 가보면 알 수 있는 곳이 있다. 뻥~뚫린 고속도로만 달리다가 지리산 자락을 돌아 돌아 다다른 곳이 바로 지리산 지안재이다.
차량 통행도 드물어 궤적촬영을 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정말 한적한 곳이지만 인내를 갖고 겨우 촬영에 성공할 수 있었다.
전 국토의 70%가 산지로 되어있는 우리 나라
1900년대 우리 나라, 노동력은 풍부하나 농지가 부족해
화전으로 밭을 일구어 밭농사를 짓거나, 벼농사를 짓기 위하여 산비탈에 계단식 논을
만들어 쌀밥을 먹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래도 우리가 먹어야 할 곡식은 터무니 없이 모잘라 기아선상에서 헤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다랭이 논을 찾아 보기가 함들다.
힘들게 힘들게 소문을 들어 지리산 다랭이 논을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