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북쪽편에 우뚝 선 영취산

4월이 되면 영취산을 온통 빨갛게 물감을 입힌다.

산아래로 우뚝우뚝 선 공장 굴뚝과 웅장한 저장 탱크들

더 멀리 바다가 보이고 요즘들어 웅장한 다리가 하나 들어섰다.

이순신대교다.

여수산업단지와 광양을 연결하는 현수교로 세계에서 제일높은 주탑을 갖고 있다한다.

바로 앞에 보이는 다리는 이순신대교를 연결하는 부속다리이고 섬을 넘어 높고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이순신대교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길도 세연정  (0) 2012.05.15
현충원의 메타세콰이어  (0) 2012.05.04
천리포수목원  (0) 2012.05.01
등대와 파도  (0) 2012.05.01
꽃나들이  (0)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