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파아란 별이 반짝이는 하늘에서 소록소록 잔 이슬을 내린다.

목마른 메타에게 선물로 준 차디찬 바람과 이슬은 인내와 희망의 진화로 진록의 모습을 창조해 낸다.

이렇게 썰렁하게 비워두었던 갑하산 기슭의 메타는 이제 가득채워진 녹음의 전설을 가꾸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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