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우음도의 정취

풍경2011. 6. 11. 07:03

하이얀 꽃을 피워 광활한 정원을 다듬어 낸 우음도의 정취는 열을 품어내는 빠알간 햇살과 외롭게 서있는 한그루의 나무와 어우러져 소박한 감동의 풍경을 그려냈다.

오그라들었던 마음의 침상에 펼쳐질대로 펼쳐진 날개를 달아내었던 가슴이 잠잠해짐을 느껴본다.

이젠 너와 나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여기서 다독다독 속삮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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