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쾌청한 여름날 식장산엘 올랐다.
그러나 뿌옇게 연무가 끼어 대전의 전경을 가로 막는다.
구름과 함께 석양에 물들어진 대전시 야경을 기대했지만 그런 그림을 담지 못해 못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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