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요즘 가을철을 맞아 아침이 되면 각처에 자욱한 운해를 쉽게 볼 수 있다.

구봉산에 올라 노루벌 방향을 바라다 보면 낮게 깔린 운해의 아름다움으로 가슴을 탁 트이게 해 준다.

아련히 바라다보이는 구봉산 아래 녘을 샷~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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