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울긋불긋 단풍진 산야를 곱게 적셔 주었습니다.

높은 산을 감싸안은 운해의 모습은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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