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부안의 느티나무

풍경2011. 3. 6. 13:37

상큼하게 봄이 다가옴으로써 바다의 향기가 좋다.

바다의 바람이 좋다.

부안의 어느 바닷가를 거닐다 외롭게 서 있는 느티나무를 만났다.

느티나무 속에서 바다의 거센 바람을 맞으며 꿋꿋하게 살아온 연륜의 모습이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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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풍경2010. 12. 18. 09:23

명선도-강양항-읍천 주상전리를 거쳐 감포 대왕암에 들렸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 가운데 외롭게 대왕암이 자리하고 있어 문무대왕의 혼이 우리 강토를 꿋꿋이 지켜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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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의 갯벌

풍경2010. 12. 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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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섬

풍경2010. 12. 16. 20:55

곰섬 일몰을 촬영하기 위해 갔지만 함박눈이 펑펑 쏟아진다.

눈덮인 해변을 샷~해 보는 것도 사진의 진미를 느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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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도 일출

풍경2010. 12. 16. 20:52

명선도 일출 촬영을 위해 대전에서 새벽 3시에 출발을 하였지만, 구름이 짙게 드리워져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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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강양항

풍경2010. 12. 16. 17:10

울산광역시 강양항이란 조그마한 어항이 있다.

요즘 12월 초순경이면 멸치가 많이 잡혀 밤새 조업을 마친 어선들이 이른 아침이면 항구로 들어오는 장관이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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