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우리의 이웃 나라이면서 일찍부터 현대문화가 발달했던 곳이다. 특히 지형의 특성에 맞게 온천욕 문화가 발달하여 어느 곳을 가든지 온천이 발달함을 볼 수 있다.
기암절벽과 오묘한 산봉우리의 어울림으로 이루어진 황산의 비경이야말로 천국을 거니는 기분이다.
아슬아슬한 절벽길을 걷다 밑을 내려다 보면 천길 낭떠러지길로 가슴이 오싹오싹 조여드는 기분을 가진다.
장사의 가운데를 흐르는 강물과 함께 개방한지가 오래 되지 않은 천문산을 소개한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천문산을 보면 입이 저절로 딱~벌어져 천국에 온 착각에 빠질 수 있다.
중국 장가계 보봉호
중국 장가계에 가면 보봉호라는 인공호수가 있습니다.
그 주변 경관이 아주 그냥~죽여 줘요~~~~~
지난 4월달에 우리 도원이가 태어났습니다.
벌써부터 재롱을 떨어 온 집안식구들에게 웃음꽃을 피워줍니다.
어느 날 우리 도원이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지리산 지안재 궤적
우리 나라의 국토면적은 남북한을 합쳐 22만 평방km에 불과할 정도로 아주 작은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지방마다 고유의 사투리를 가지고 있다.
각 지방마다 서로 다른 말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왕래가 드물기 때문에 일어난 일일 것이다.
왜 왕래가 드물었을까? 왕래가 드물었다는 것은 그만큼 교통이 불편했다는 증거일 것이다. 교통수단이 발달하질 못했고 길이 잘 닦여 있질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충청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강원도 사투리, 함경도 사투리, 평안도 사투리 등의 다른 언어가 존재했던 것이다.
오늘날에도 아주 옛날 우리 나라의 교통이 불편했던 이유를 찾아 본다면 이 곳을 가보면 알 수 있는 곳이 있다. 뻥~뚫린 고속도로만 달리다가 지리산 자락을 돌아 돌아 다다른 곳이 바로 지리산 지안재이다.
차량 통행도 드물어 궤적촬영을 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정말 한적한 곳이지만 인내를 갖고 겨우 촬영에 성공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