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유채꽃이 강변에 아름다운 수를 놓았다.
유채꽃 사이로 뽀얀 꽃길을 거니는 그렇게 정답고 사랑스러워 보이기만 하는 연인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꽃빛깔보다 더 아름다운 연인의 그윽한 사랑을 묘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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