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 너무 늦게 도착했다.
해가 산자락에 걸쳐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갈대밭 산책로를 가로질러 용산전망대까지 급히 가야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전진이 쉽지 않다. 마음은 급한데 왜 이리 사람들이 걸추장스럽게 가로막는지....
뜀박질 반 빠른걸음 반 땀을 뻘~뻘~흘리며 가까스로 용산전망대에 도착했으나 연무와 희멀건 해의 모양이 실망을 준다.
하지만 본전은 뽑아야지~~~~~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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