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랑이 무르 익어가는 곳
남해도의 다초지
각양각색의 꽃을 모아 우리들의 사랑은여기서 새 움이 부쩍이듯 커져만 간다.
빨강꽃잎 따서 님의 볼에 그려 넣고
노랑꽃잎 따서 나의 가슴에 포근히 품어
다정한 사랑을 다초지 맑은 물에 정답게 담가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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