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에 떠지지 않는 눈을 부비며 잠을 깨웠다.
세수를 하는둥 마는둥 준비를 마쳤다.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에서 4시에 출발이다.
새벽공기를 가르며 도착해보니 몇사람이 벌써 와있다.
남이~상주 고속도로를 타고 이어서 국도를 꼬불 꼬불 돌다 보니 회룡포란다.
회룡포에서 촬영을 끝내고 하회마을로 향했다.
조선시대의 세도가와 서민들의 모습을 조화롭게 엮어진 하회마을에서
우리 나라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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