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조선 초기인 1398년 무렵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여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향교를 세웠으며 1997년 12월23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동무, 서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건한 뒤 조선 중기와 일제강정기 및 광복 이후 최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건물을 다시 고쳐 지었다고 한다.

입구에 수백년 된 배롱나무가 있어 찾는이마다 나무의 위용에 감탄하고 있다.

대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배롱나무꽃이 있는 한여름에 찾아가고 싶은 곳이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원에 드리운 하늘  (0) 2022.08.05
충곡서원  (0) 2022.08.05
돈암서원 숭례사  (0) 2022.07.28
돈암서원 정회당  (0) 2022.07.28
길치문화공원 내 대전육교  (0) 202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