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늦가을 비가 옵니다.

처마에 빗방울이 대롱대롱 매달려 가냘픈 외침이 들려 오는듯 합니다.

머얼리~낙엽을 다 뒹굴린 가냘픈 나뭇가지가 겨울문턱으로 다가왔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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