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봉에서 향적봉을 올라가다 보면 무주리조트의 슬로우프가 눈 바로 아래에 들어오고 저 멀리 무주구천동 구곡이 모두 눈에 들어돈다.
그 너머에 소백산맥 자락이 구비구비 펼쳐져 있으며 산자락에 운해가 자욱하다.
무주리조트의 슬로우프의 하얀 눈과 산자락에 걸쳐진 운해는 내가 신선이 되어 천국에 살고있는 착각을 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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