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으로 여는 세상

음악분수

야경2011. 8. 2. 15:55

요즘 더위에 지친 우리들에게 물과 음악은 심신을 시원하게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음악에 맞추어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음악분수야말로 우리들에게 즐거움과 청량감을 안겨준다.

오월드의 야간 음악분수와 함께 더위를 식혀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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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경

야경2011. 2. 17. 16:01

밤사이 눈이 온 모양이다.

어스름한 불빛사이로 하얗게 세상이 비췬다.

많이 오진 않았지만 불빛사이로 들추어진 풍경이 제법 아름다운 자태를 드리우고 있어 샷~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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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안재 궤적

야경2010. 10. 18. 05:50

우리 나라의 국토면적은 남북한을 합쳐 22만 평방km에 불과할 정도로 아주 작은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지방마다 고유의 사투리를 가지고 있다.

각 지방마다 서로 다른 말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왕래가 드물기 때문에 일어난 일일 것이다.

왜 왕래가 드물었을까? 왕래가 드물었다는 것은 그만큼 교통이 불편했다는 증거일 것이다. 교통수단이 발달하질 못했고 길이 잘 닦여 있질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충청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강원도 사투리, 함경도 사투리, 평안도 사투리 등의 다른 언어가 존재했던 것이다.

오늘날에도 아주 옛날 우리 나라의 교통이 불편했던 이유를 찾아 본다면 이 곳을 가보면 알 수 있는 곳이 있다. 뻥~뚫린 고속도로만 달리다가 지리산 자락을 돌아 돌아 다다른 곳이 바로 지리산 지안재이다.

차량 통행도 드물어 궤적촬영을 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정말 한적한 곳이지만 인내를 갖고 겨우 촬영에 성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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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불빛축제

야경2010. 10. 17. 08:36

화려하다면 이보다 더 할 수 있을까?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포항제철에서 시행하는 국제불빛축제가 열린다.

금년도 어김없이 불빛축제가 열렸다.

포항 형산강변에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불빛축제는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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